글을 시작하기 전에, 이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뷰로 작성한 글임을 밝힘.
1. 이전에 반도체 관련해서 글을 잠깐 작성한 적이 있음. 먼저 보고 가면 좋을 것 같음.
https://developer-thislee.tistory.com/56
2. "그럼 왜 반도체 섹터를 저렴할 때 담아가야 할까?" 에 대해서 순차적으로 써나가 보도록 하겠음.
3. 첫 번째, 워렌 버핏의 반도체 대장격인 TSMC 3분기 적극 매수. 과연 버핏만 샀을까? 필자는 아니라고 본다.
보나 마나 뒤에 유대 세력들이 붙어있겠지. 한마디로 뒤가 든든함.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111511111
4. 두 번째, 중국의 리오프닝으로 인한, 구리 수요 증가. 구리 수요와 가격은 곧 반도체의 상승과 하락에 직결되는 문제다.
현재의 구리 선물 가격대는 현재 반도체 섹터가 상승하기 좋은 재료가 되었음.
5. 세 번째, 중국의 코인 및 가상자산 거래 및 채굴 규제 완화 이슈.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0118_0002163873
6. 네 번째, 위 세 번째와 이어지는 부분임.
비트코인 채굴자들의 채굴 비용 손실이 대폭 줄어들음. 조금 더 올라간다면, 충분한 마진이 생겨날듯함.
비트코인 가격의 상승은, 곧 그래픽 카드의 가격과 직결되는 문제이기도 함. 그러므로 엔비디아가 급하게 상승하는 것도 나름 이해가 됨.
(물론, 세력들의 숏 포지션 강제 청산 목적이 더 크지만)
7. 다섯 번째, 수그러든 중국의 반도체 굴기. 그렇다면 반사 수혜는 미국 반도체 섹터 그 외, TSMC 등이 됨.
사실 필자가 생각하는 반도체 전망이 가장 좋은 이유 중 하나는, 다섯 번째 이유가 가장 크다고 봄.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10424421
8. "자, 위와 같이 전망이 좋으니 이제 반도체 주식을 매수해 볼까!" 하고 매수를 하면 지금 가격대에서는 물리기 쉽다고 봄.
당장 엔비디아가 급하게 올라온 것만 봐도 신규로 매수하기 무서운 가격대임.
9. 차라리 지금은 관망을 유지하면서, 1월이 끝나기 전 조정이 오기 시작할 때, 혹은, 2월에 조정이 올 때 천천히 담아가는 게 맞다고 생각됨.
(필자도 다시 공략할 수 있게, 대폭 조정이 오길 내심 바라고 있음)
한 줄 요약 : 이 글을 쓰는 시점인 2023년 1월 24일, 미국 반도체 섹터 가격대는 많이 오른 상태임. 하지만, 대폭 조정이 올 때마다 담아가야 한다고 생각함.
P.S. 반도체 섹터 좋다고 아무거나 사면 안되고, 전망이 좋은 주식 한 두개만 골라서 집중 매수 해야 함. 안 그러면 버티지 못할 것임.
필자는, SOXL을 위주로 공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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