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필자는 이전에 테슬라의 전망에 대해 아래 링크들과 같이 몇 번 다뤄본 바 있다.
https://developer-thislee.tistory.com/60
https://developer-thislee.tistory.com/61
2. 이전 글에서 목표가도 올해 단기 목표가를 150달러 정도로만 설정해 두고,
200달러는 금방 간다는 사람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3. 근데, 올해 중으로 250 달러 이상 볼 것 같다.
4. 필자도 사람인데, 어떻게 다 맞출 수 있을까. (사실, 이번에 운이 좋게도 대부분 다 맞추긴 했다)
5. 아무튼, 실적은 생각보다 괜찮았다. 무엇보다 가이던스 및 향 후 전망이 매우 좋았다.
6. 가이던스가 좋을 수밖에 없는 것이 단적인 예를 들어보자면, 가격 인하 소식이 나오자마자 역시 주문량이 폭주했다.
7.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다른 전기차들과 비슷한 가격대로 낮춰 두었는데 과연 사람들은 무엇을 더 원할까. 나 같아도 테슬라다...
8. 당장 어느 기업에서 테슬라보다 더 나은 대혁신을 가진 기술을 가진 전기차가 나오지 않는 이상은 올해도 테슬라가 전기차 대장이라고 생각한다.
9. 아무튼, 테슬라 기업 전망이 매우 좋아진 상태라 이전에 설정해 둔 목표가는(135, 150달러) 지금 강한 지지대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10. 1차 강한 지지라인은 150달러, 2차 지지라인은 120~135 달러, 엄청난 악재가 생기지 않는 이상 120 아래로는 가지 않을 것이라 생각된다.
11. 100~120달러는 강한 지지라인이 될 수밖에 없다. 캐시우드가 매수한 가격대니까.
(웬일로, 캐시우드 누나가 물타기를 잘함)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9431
12. 그럼 나스닥이 조정이 온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다음 목표가는 다음과 같이 설정해 두었다.
13. 1차 목표가 180달러, 2차 목표가 200달러 부근(아마, 강한 저항이 작용될 것으로 생각함), 3차 목표가 230~250 달러,
최종 목표가 250~280 달러 부근
14. 13번에서 설정해 둔 최종 목표가는 늦어도 2023년 말 ~ 2024년 상반기 초반 안에 가지 않을까 생각된다.
15. 필자는 이번에도 타점이 보일 때마다 잘 매수해서 알차게 매도할 예정이다.
16. 참고로, 오는 3월 1일에는 테슬라 주주들을 위한 인베스터 데이(Investor Day)가 열린다.
궁금하신 분들은 짤막한 아래 기사 이외에, 따로 정보를 찾아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된다.
http://global-autonews.com/bbs/board.php?bo_table=bd_010&wr_id=6727
17. 그럼, 다르게 생각해 보자. 2월에 나스닥이 큰 조정이 온다고 할지라도, 인베스터 데이 기대감으로 다른 종목 대비 잘 버티지 않을까?
(물론, 너무 급하게 올라서 당장 하루에 -5% 조정 온다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음)
18. 필자는, 기대감이 여전히 남아있다고 생각한다.
19. 다음 글의 주제는, '2023년 테슬라(TSLA) 주식 활용 방법' 이 될 것 같다.
한 줄 요약 : 이전 글의 한 줄 요약과 같다. 진정한 공포에서 사는 사람만이, 자산 증식을 더 잘하는 것 같다. (개잡주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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